참고: https://youtu.be/j8zeSsvci9k
* 평소보다 아주 많은 거래량(i.e. 3년간 거래량 평균의 3배 이상이거나 총 발행주식수의 10% 이상)이 동반된 날이 단기 고점이다.
*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하고, 거래량이 많이 증가하면 주가가 많이 상승한다. 거래량만 증가하고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다면 매도 포인트다.
* 관문(의미있는 선. e.g. 횡보, 갭하락, 윗꼬리 긺)돌파를 위해서는 이전에 형성된 거래량을 돌파하는 거래량이 필요하다.
* (박경철 생각) 위 그림처럼 거래량을 동반한 관문돌파를 1회나 2회 했다면 매도실현을 한 매도자들이 빠져나간 상황이므로 후속 관문에선 거래량이 적다. 그렇지 않다면 후후속 관문에서 관문돌파가 힘들다.
* 주가가 저점을 찍고 상승하는 국면에서 3-year-high를 돌파하는 강한 상승 흐름이 아니라면 거래량 피크는 3회가 맥시멈이다. 위 그림에선 3회 거래량 피크 후 거래량 피크가 내려가는 국면에서 주가가 횡보하고 있는데, 만약 그림과 달리 주가가 횡보가 아니라 하락한다면 대세 하락의 시작으로 봐야 한다.
* 위 그림처럼 3회 거래량 피크 후 거래량 피크가 내려가는 국면에서 주가가 횡보하거나 상승하는 이유는 기관투자자의 매집 때문이다. 이 경우 우리는 거래량 피크가 내려가기 시작할 때 일단 매도하는 게 좋다. 소수의 매도 세력만 나타나도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.
* 위 그림처럼 거래량 피크가 내려가는 국면에서는 매수하지 말고 거래량 추세선(빨간색 선) 바깥에서 거래량과 주가가 둘 다 저점을 형성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
* 그 후 위 그림처럼 거래량 돌출 후 다시 거래량이 내려올 때가 매수의 급소다. 이 때의 거래량(C)은 거래량 돌출 전의 거래량(A)보다는 많고 돌출일의 거래량(B)보다는 적다.
* 상승하던 주가가 원형 바닥이나 삼중바닥식 조정을 보일 때, 하락일수(7 or 14 or 28 or 56)와 상승일수는 같다. 하락 구간의 거래량 합과 상승 구간의 거래량 합도 같다. 따라서, 우리는 주가가 7/14/28/56일 조정 후 반등하는 상황에서, 반등 이후의 거래량 합이 반등 이전의 거래량 합과 비슷해진 후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면 그 때 매수하는 게 좋다.
* 예외: 소형주이거나, 유동비율이 작은 기관선호주인 경우엔 하락일수와 상승일수가 비슷하되 거래량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. 즉, 상승 구간 거래량 합이 하락 구간 거래량 합에 못 미치더라도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해 새로운 가격을 형성한다면 큰 폭의 상승 흐름이 발생할 수 있다. 왜냐하면, 하락 구간에서 기관이 매집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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